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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패권주의와 야당 귀족주의에 빠졌다" [이털남 265회]'대선 결산 특집 토론회' 우원식·홍종학 의원, 정해구 교수, 이철희 소장 13.01.18 20:38l최종 업데이트 13.01.18 20:38l 윤찬웅(jinmandu) 지난 18대 대선 이후 민주통합당 내외에서 대선 패배 이후의 대책을 논의하고 성찰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남에 따라 오마이뉴스 팟캐스트 방송 와 우원식 민주통합당 의원실이 18일 특별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토론회는 2부로 나뉘어서, 1부는 대선 패배의 원인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진단시간으로 꾸며졌고 2부는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처방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은 우원식 민주통합당 수석원내부대표, 홍종학 민주통합당 의원,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의 참석으로 꾸며졌다. ☞ 아이튠즈에서 듣기 ☞ 오마이TV.. 2013. 1. 19.
법륜에 이어 김민전도 “안철수가 더 경쟁력 있었다" [헤럴드경제] 입력 2013.01.04 10:18 헤럴드경제=이정아 인턴기자〕민주통합당 대선 패배의 원인과 책임을 둘러싼 야권의 공방이 뒤늦게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팀의 일원이던 안철수 전 후보 측 김민전 교수은 4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문재인 전 후보가 야권이 끌어올 수 있는 최대치를 얻어왔다’는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의 평가에 대해 “이번 선거 결과는 지난 4ㆍ11 총선보다도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이었다.”라고 반박했다. 김 교수는 “이번 선거에서도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이 얻은 득표율을 살펴보면 47.75%였다. 그런데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을 합치면 46%였다. 그래서 1.7%정도를 진보진영이 4월 총선에서 사실상 이기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3% 정도 .. 2013.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