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1 국회 본회의장 누드사진보다 딱 걸린 심재철 미디어오늘 | 입력 2013.03.23 17:40 정부조직법 처리 와중 휴대폰 보는 모습 포착돼…부적절 행위 질타 [미디어오늘 이재진 기자]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성의 나체 사진을 보는 장면이 포착됐다. 심 의원은 누군가로부터 메시지를 받고 접속한 결과라고 해명했지만 곧바로 거짓말인 것이 들통나면서 누리꾼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오마이뉴스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 여당 중진의원이 스마트폰으로 누드 사진을 보고 있는 장면이 오마이뉴스에 의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표류해왔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었다. 여성의 나체 사진을 봤던 여당 중진의원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누가 카카오톡으로 .. 2013.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