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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병2

안철수 전 측근 "안, 아이돌로 착각" 등록 : 2013.03.23 16:24 수정 : 2013.03.23 16:24 [한겨레신문] 이동주 전(前) 안철수 진심캠프 국민소통자문단 자문위원이 4·24 재보궐선거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안 후보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안 후보 본인이 아이돌(idol) 스타인 줄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전 위원은 19일 발간된 월간 신동아 4월호에 기고한 글에서다. 그는 “안철수 현상이 자기 개인의 대중적 인기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며 “아이돌 스타같이 행동하면서 소중한 국민적 에너지를 사유재산처럼 낭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하려면 신념과 철학의 결핍은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며 “재보선에 출마한 지금도 유세장 스타놀이 중독 때문이 아니라면 국민의 궁금증에 명확한 대답을 내놔야 한다”고 비판.. 2013. 3. 23.
노원병 여론조사, 안철수 42.8%…1위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입력 2013.03.14 18:41:08 | 최종수정 2013.03.14 18:41:08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4월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와 관련, 지역 유권자를 상대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안철수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13일 노원병 주민 832명을 대상으로 안 후보를 포함해 기존 정당의 후보들 중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는 42.8%를 얻었다. 새누리당 후보는 31.2%, 민주통합당 후보는 11.8%, 진보정의당 후보는 4.8%, 통합진보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는 1.4%였다. 6.1%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안 후보의 세대별 지지율은 .. 2013.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