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바다가 만나는 곳”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오른쪽과 왼쪽의 바다 색깔은 확연히 다르다. 한쪽은 짙은 파란색이고 다른 쪽은 에메랄드빛이다. 두 바다의 경계 혹은 두 바다가 만나는 곳을 담은 사진은 아름답기도 하다.
사진은 바하마 제도의 엘류세라 섬으로 카리브해와 대서양의 경계 지점에 있다. 해외 SNS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사진은 따뜻한 휴양지로서의 바다와 거친 시련으로서의 바다를 극명하게 대비시킨다.
(사진 : 바하마 정부 관광 홍보 사이트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