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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324

안철수 기다리며 판 벌렸는데 … 결국 불참 [중앙일보]2012-12-04 오전 1:29:05 입력 /2012-12-04 오전 9:48:34 수정 안 캠프 해단식 끝나고 3시간 뒤 문재인은 광화문서 토크 콘서트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은 3일 오후 6시30분 서울 광화문에서 토크 콘서트를 마련했다. 콘서트는 진보정의당 심상정 전 대선 후보와 유시민 전 의원을 비롯해 조국 서울대 교수, 안씨와 가까운 배우 김여진씨 등 민주당 바깥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행사였다. 당초 문 후보 측이 대형 토크 콘서트를 마련한 건 안씨가 해단식 이후 곧바로 지원 유세에 나설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서였다. 그러나 이 기대는 무산됐다. 안씨는 이날 해단식 이후 앞으로 문 후보에 대한 추가 지원 활동을 할 것인지,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 한마디도 거론하지 않.. 2012. 12. 4.
고은태 @GoEuntae 님의 멘션 퍼왔습니다....한 번 보시죠이~~~ 고은태 @GoEuntae 출마선언전엔 '출마선언' 안한다고 난리. 출마선언하니까 당장 '단일화' 안하느냐 난리. 단일화협상 시작하니 빨리 '양보'하라고 난리. 양보하고나니까 당장 '선거운동' 안해준다고 난리.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스스로 할수있는건 뭔데? 고은태 @GoEuntae 니네가 해온거보면 과연 '골목상권' 보호하고 대기업을 '해외경쟁' 시킬 수 있겠나 싶다. 대기업 어쩌고 하기 전에 니네부터 골목에서 '군소후보' 삥뜯는거 멈추고 새누리랑 경쟁하라고. 중소업자 씨말리기는 니네가 대기업보다 더 하거든요 2012. 12. 3.
여당 텃밭 '부울경 지지도' 朴 54.3%, 文 32.7%[부산일보 12.3일자 보도] 2012-12-03 [11:03:50] | 수정시간: 2012-12-03 [16:52:48] | 4면 한국지방신문협회와 한국갤럽의 부산·울산·경남(PUK)지역 유권자들에 대한 지지도 조사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54.3%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32.7%)에 비해 21.6%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지지도에서 박 후보(45.3%)와 문 후보(40.3%)간 격차에 비해 네 배 이상 차이가 나는 수치다. ■ 부울경, 연령·직업별 지지도·투표 참여도 전국 지지도 격차 5%P보다 네 배 이상 차이 朴 부산>울산>경남 - 文 경남>부산>울산 순 朴, 40~60대서 초강세 - 文, 20~30대 우위 이처럼 이 지역에서 박 후보의 지지도가 전국보다 더 높은 것은 전통적으로 여당의 텃밭이.. 2012. 12. 3.
안 전 후보의 입장발표 전문.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가 3일 서울 공평동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캠프 해단식에서 참가 자신의 입장과 그동안 수고해준 캠프 관계자들에게 메세지를 전했다. 다음은 안 전 후보의 입장발표 전문. 감사에는 끝이 없는 것 같다. 지나온 여정, 돌아보니까 전 여러분께 평생 다 갚지 못할 큰 빚을 졌다. 아직 저는 여러분 아름다운 열정을 제 가슴 속에 다 새기지는 못했다. 아직 저는 여러분들 얼굴 하나하나를 제 가슴 속에 다 담지 못했다. 오늘 진심캠프는 해단하지만 지나간 나날을 감사하며 살아도 모자랄 것임을 이미 저는 절감하고 있다. 새로운 정치의 주역이셨던 지지자 여러분들, 팬클럽 회원 여러분들, 또 어려운 여건 이겨내면서 성심으로 뛰었던 캠프의 일꾼들, 전국에서 정성을 다해 민심을 모아내던 지역포럼 회원분들, .. 2012. 12. 3.